인천시,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 120만원 복지포인트 지원! 업종 제한 폐지

인천시,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 120만원 복지포인트 지원! 업종 제한 폐지

인천시,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 120만원 복지포인트 지원! 업종 제한 폐지

인천시가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들을 위해 복지포인트를 지원합니다. 올해부터는 업종 제한이 폐지되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핵심 요약

  • 인천시가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 복지포인트 120만원 지원
  • 지원 대상은 18~39세 인천 거주 청년
  • 최근 3개월 평균 급여 287만원(세전) 이하인 근로자
  • 업종 제한 폐지로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

인천시 청년 복지포인트 지원 확대

인천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의 복리후생을 증진하기 위해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기존의 제조업 제한을 해소하고, 올해부터는 전체 중소기업 재직 청년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8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며, 지역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재직하고 최근 3개월 평균 급여가 세전 287만원 이하인 근로자입니다. 해당되는 청년들은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입니다. 인천시는 올해 2천명을 선정하여 1인당 분기별 30만원씩, 총 12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 복지포인트는 지역화폐(인천이음) 소비쿠폰과 온라인 복지몰 포인트로 제공되며, 문화생활, 외식,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의 청년 복지 정책은 청년들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 지원 정책의 사회적 의미

인천시의 중소기업 재직 청년 대상 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은 2018년 전국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그동안 8천여명의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해왔습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업종 제한 폐지는 더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 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

인천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천시의 이러한 노력은 다른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전국적인 청년 지원 정책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인천시의 청년 지원 정책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냅니다. 인천시의 청년 정책은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