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헤드라인: 한미 통상협의, 정치권 동향, 사회 이슈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눈에 살펴보세요. 한미 통상협의부터 국내 정치, 문화재 공개, 사회적 이슈까지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핵심 요약
- 한미, 고위급 '2+2' 통상협의 워싱턴 개최 예정
- 한덕수 권한대행, 대선 출마 관련 "노코멘트"
- 5년간의 보수 마치고 종묘 정전 일반에 공개
한미 '2+2' 고위급 통상협의 개최
이번 주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재무·통상 장관이 참여하는 '2+2' 고위급 통상협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협의는 24~25일(미국 현지시간)로 예상됩니다. 한국 측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차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참석합니다. 이번 협의를 통해 양국 간 경제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통상협의는 양국 간 경제 현안을 점검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주요 참석자: 최상목 부총리, 안덕근 장관, 스콧 베선트 차관,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
- 예상 논의: 경제 협력 방안, 무역 현안
- 개최 시기: 미국 현지시간 24~25일
한덕수 권한대행, 대선 출마에 "노코멘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6월 대선 출마 의사를 묻는 질문에 "노코멘트"라고 답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 수행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나의 권한은 헌법과 법률에서 비롯된다"며 "권한대행과 선출된 대통령 간에 업무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한 권한대행의 출마 가능성을 주시하며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한덕수가 아니라 누구라도 이재명을 꺾는다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발언, 한 권한대행의 출마 가능성에 대한 여지를 남겼습니다.
새 단장 마친 종묘 정전 공개
조선 왕조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종묘 정전이 5년간의 수리를 마치고 일반에 공개됩니다. 국가유산청은 건물 노후화로 인해 2020년부터 진행된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20일 정전을 공개했습니다. 종묘 정전은 한국 전통 건축의 정수로 꼽히며, 이번 공개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랜 시간 동안 보존되어 온 종묘 정전은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줍니다.
구분 | 내용 |
---|---|
공사 기간 | 약 5년 |
공개 일자 | 2025년 4월 20일 |
이재명 후보, 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발달장애인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돌봄 국가책임제' 실시를 공약했습니다. 이 후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장애인에 대한 일상생활 지원을 늘리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확충도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의 공약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주요 공약: 발달장애인, 정신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
- 추가 공약: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충
그 외 주요 뉴스
오늘 하루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소식이 있었습니다. 공군은 기관총 낙하 사고로 인해 전기종 비행을 중지했으며, 지난해 자동차보험료는 평균 69만원으로 소폭 낮아졌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에서 승리할 때까지 전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고, 영국에서는 "여성=생물학적 여성" 판결에 대한 항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또한, 온라인 게임 아이템 관련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분야별 주요 뉴스를 통해 다양한 사회 현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마스의 요구에 굴복한다면 우리 군인과 전사자, 다친 영웅들이 이룬 모든 업적이 사라져버릴 것"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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