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지인능욕방' 운영자 2심도 실형: 1200명 피해, 딥페이크 범죄 처벌 강화
텔레그램 '지인능욕방' 운영자 2심도 실형 유지: 디지털 성범죄 엄벌 필요1200명 피해자 발생, 딥페이크 영상 제작 및 유포 혐의로 20대 운영자 징역 2년 6개월 선고.텔레그램 '지인 능욕방' 사건 관련 자료 사진. (출처: 연합뉴스)주요 내용텔레그램 '지인능욕방' 운영자, 2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 실형 선고피해자 1200여명의 개인정보를 이용한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혐의법원, "잘못된 성 인식을 확대 재생산하는 등 해악이 상당하다"며 양형 유지텔레그램 '지인능욕방' 운영자 2심 결과텔레그램에서 딥페이크 불법 합성 영상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지인 능욕방' 운영자 A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1-2부는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