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시리즈, 프랑스 '시리즈 마니아'에서 365억원 수출 상담 대박!
한국 드라마, 유럽 시장을 강타! '시리즈 마니아'에서 K-콘텐츠의 위상을 드높이다.

핵심 요약
- 한국 방송제작사들이 프랑스 '시리즈 마니아 2025'에서 약 365억원의 수출 상담액을 기록했다.
- '시리즈 마니아'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 시리즈물 마켓 행사이다.
- 한국공동관을 통해 CJ ENM, KBS 미디어 등 8개사가 참가, 유럽 진출을 모색했다.
K-시리즈, 유럽 시장을 매료시키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프랑스 릴에서 열린 '시리즈 마니아 2025'에 참가한 국내 방송제작사들이 2,483만 달러, 한화 약 365억원의 수출 상담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럽 시장에서 K-시리즈의 인기를 입증하는 쾌거라 할 수 있다. '시리즈 마니아'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 시리즈물 마켓 행사로, K-콘텐츠의 유럽 진출에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K-콘텐츠는 다시 한번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K-시리즈가 유럽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향후 유럽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K-시리즈의 성공적인 유럽 진출은 단순한 경제적 이익을 넘어, 한국 문화의 세계적인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콘텐츠, 글로벌 유통과 현지화 전략
이번 '시리즈 마니아'에서는 '내가 죽기 일주일 전', '24시 헬스클럽', '옥씨부인전', '커넥션' 등 다양한 K-시리즈 작품들이 소개되어 유럽 구매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박인남 콘텐츠진흥원 방송영상본부장은 "유럽 방송시장 내 한국 시리즈물에 대한 높은 수요와 관심을 확인했다"며 "K-콘텐츠의 글로벌 유통과 현지화 등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럽 방송시장 내 한국 시리즈물에 대한 높은 수요와 관심을 확인했다."
- 박인남 콘텐츠진흥원 방송영상본부장
K-콘텐츠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 유통망 확대와 함께 현지화 전략이 중요하다. 단순히 한국적인 소재와 스토리를 고집하기보다는, 현지 시청자들의 취향과 문화적 배경을 고려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앞으로 K-시리즈가 더욱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수적일 것이다. K-시리즈의 미래는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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