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따뜻한 영화 '바이러스'로 스크린 복귀! 김윤석과 호흡
배우 배두나가 영화 '바이러스' 제작보고회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윤석, 장기하와 함께하는 이번 작품에서 그녀의 새로운 면모를 기대해봅니다.

주요 내용
- 배두나가 로맨스 영화 '바이러스'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따뜻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김윤석과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촬영 현장에서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강조했다.
- 가수 장기하가 '바이러스'를 통해 스크린 데뷔, 새로운 연기 도전을 알렸다.
배두나, 장르물에서 벗어나 따뜻한 영화에 대한 갈망
배우 배두나가 영화 '바이러스' 제작보고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스릴러나 사회 문제극 등 장르물에 주로 출연하면서 따뜻하고 밝은 영화에 대한 갈증을 느껴왔다고 합니다. "'공기인형'처럼 말랑말랑한 영화 이후 장르물에 많이 출연했는데, 저도 지쳐서 따뜻한 영화가 그리웠어요. 밝은 영화에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바람이 '바이러스' 출연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영화를 기다리던 중 '바이러스'를 만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두나의 새로운 연기 변신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톡소 바이러스' 감염 설정: 배두나는 극 중 '톡소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랑에 빠지는 번역가 택선 역을 맡았습니다.
- 캐릭터 변화: 감염 후 매사에 의욕 없던 택선이 긍정적이고 매력적인 인물로 변화하는 과정을 연기합니다.
배두나는 톡소 바이러스 감염 후 캐릭터가 지닌 매력에 대해 언급하며, 긍정적인 에너지가 세상을 밝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현실에도 톡소 바이러스가 존재했으면 좋겠다는 유쾌한 소감도 밝혔습니다.
배두나 출연작 비교
배두나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다양한 장르에서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품 | 장르 | 역할 |
---|---|---|
비밀의 숲 | 스릴러 | 한여진 |
킹덤 | 미스터리 스릴러 | 서비 |
다음 소희 | 사회 고발극 | 오유진 |
최근 작품들을 통해 배두나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왔음을 알 수 있으며, '바이러스'를 통해 새로운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배두나의 '바이러스' 출연은 그녀가 김윤석과의 연기 호흡을 기대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김윤석과의 작업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으며, 실제로 촬영하면서 기대 이상의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윤석 또한 배두나에 대해 "세계적인 감독들이 왜 배두나를 찾는지 알 것 같다. 참 귀한 우리나라의 배우"라며 극찬했습니다.

장기하, '바이러스'로 스크린 데뷔
가수 장기하가 영화 '바이러스'를 통해 주연 배우로 스크린에 데뷔합니다. 그는 택선의 오랜 친구인 연우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도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장기하는 앞서 영화 '밀수'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패스트 라이브즈'에서는 단역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그의 첫 주연 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장기하는 '바이러스'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예상보다 많은 분량에 캐스팅 제안을 고사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윤석의 설득과 격려 덕분에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윤석은 장기하에게 "영화계 사람들이 일을 허투루 하지 않는다. 판을 잘 깔아줄 테니 놀고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라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고 합니다. 장기하는 "배운다는 마음으로 해보자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러스' 주요 등장인물
영화 '바이러스'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과 그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배우 | 캐릭터 | 특징 |
---|---|---|
배두나 | 택선 | '톡소 바이러스' 감염된 번역가 |
김윤석 | 이균 | 치료제 개발 전문가 |
장기하 | 연우 | 택선의 오랜 친구 |
세 배우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영화 '바이러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와 긍정적 메시지가 여러분들에게 잘 다가갔으면 한다."
- 강이관 감독
강이관 감독은 우여곡절 끝에 개봉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배우들의 연기와 영화가 지닌 긍정적인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영화 '바이러스'는 2019년 촬영을 마쳤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개봉이 미뤄졌다가 6년 만에 관객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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