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선종과 정치권 움직임, 건강보험 환불액 증가 외 주요 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검소한 유언,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정책 경쟁, 국민의힘 대선 경선 컷오프, 건강보험 환불액 증가, 그리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시작 등 다양한 소식을 담았습니다.

Credit: 연합뉴스
핵심 요약
-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 아닌 로마 성당 지하에 안장 희망
- 민주당 대선 주자들, 호남·수도권 당심 잡기 위해 정책 행보 강화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1차 컷오프 진행
프란치스코 교황의 검소한 유언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이 아닌 로마 성당의 장식 없는 무덤에 안장되기를 바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교황청은 교황이 2022년 6월 작성한 유언에서 로마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지하에 간소한 무덤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의 검소한 성품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황의 이러한 결정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겸손함을 유지하려는 그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그의 유언은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 유언 내용: 로마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지하에 안장 요청
- 교황의 뜻: 검소하고 겸손한 삶을 유지
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정책 경쟁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이 호남과 수도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해당 지역 당심을 끌어안기 위한 정책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SNS를 통해 새로운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금융 및 과학기술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연일 정책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각 후보들은 자신들의 정책을 통해 당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국민의힘은 2차 대선 경선에 진출할 '4강' 후보를 가리는 첫 번째 컷오프를 단행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여론조사 100%를 통해 4명의 후보를 선별합니다. 총 4천 명의 일반 국민 대상 표본조사를 실시하여 평균치를 집계합니다.
이번 컷오프 결과는 향후 대선 경선 판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구분 | 여론조사 기관 | 표본 크기 |
---|---|---|
조사 방식 | 5개 기관 | 각 800명 |
건강보험 환불액 증가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한데도 전액 본인이 부담한 뒤 환불받은 액수가 지난해 27억 원을 넘어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료비 확인 청구 건수도 증가했습니다.
건강보험 시스템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의료기관의 정확한 진료비 청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 환불액 증가: 2024년 27억 원 이상
- 진료비 확인 청구 증가: 2020년 대비 16% 증가
최저임금 심의 시작 및 전국 날씨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오늘 시작됩니다. 근로자, 사용자, 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전원회의를 엽니다.
최저임금 인상 여부는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신중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지구의 날이자 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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