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신곡 발표, 오진석 컴백, 트리플에스 중국 음악축제 참가
가수 인순이의 파격적인 신곡 발표, 오진석의 자전적 앨범 발매, 그리고 트리플에스의 중국 음악 축제 2년 연속 참가 소식을 전합니다.
핵심 요약
- 인순이 신곡: '바보 멍청이 똥개'를 통해 사랑 앞의 솔직한 감정 표현
- 오진석 컴백: 첫 미니앨범 '리:본' 발매, 자전적 성장 이야기 담음
- 트리플에스: 중국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 2년 연속 참가
인순이, 새 싱글 '바보 멍청이 똥개' 발표
가수 인순이가 오는 5월 9일, 새로운 싱글 '바보 멍청이 똥개'를 발표합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입니다.
곡 제목과 가사에서 '바보', '멍청이' 등의 표현을 사용하여 사랑 앞에서 작아지는 한 사람의 진심을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인순이는 지난해 저스디스의 '비비드' 피처링, 데이비드 베누아와 협업곡 '토닥토닥' 발표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신곡 특징: 솔직하고 인간적인 감정 표현
- 가사: 직설적인 표현으로 진심 전달
- 최근 활동: 다양한 협업을 통한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
인순이 최근 참여곡
인순이의 최근 참여곡들을 통해 그녀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곡 제목 | 피처링/협업 |
|---|---|---|
| 피처링 | 비비드 | 저스디스 |
| 협업 | 토닥토닥 | 데이비드 베누아 |
인순이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진석, 자전적 이야기 담은 미니 앨범 '리:본' 발매
가수 겸 배우 오진석(오본, OBON)이 5월 2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리:본(RE:BORN)'을 발매했습니다.
소속사 타키엘 레코즈에 따르면, '리:본'은 2019년 싱글 '굿 타임' 이후 약 6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입니다.
앨범에는 오진석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전곡 작사에 참여하여 자전적인 성장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타이틀곡 '오(O)'는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오진석의 현재 모습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습니다. 이와 함께 어두웠던 시기를 그린 '무중력',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환상' 등이 수록되었습니다.
트리플에스, 2년 연속 중국 음악축제 무대
그룹 트리플에스가 오는 5월 4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2025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합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은 중국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축제로 지난해에는 18개 도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트리플에스는 2024년 광저우에서 열린 축제에 출연한 데 이어 올해도 출연을 확정하면서 2년 연속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멤버 24인 가운데 중국 출신 신위, 일본 출신 마유, 태국 출신 설린 등 외국인 멤버 7명이 출연하며, 축제 무대에 이어 5월 12일 멤버 24명 전원이 참여하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구분 | 내용 |
|---|---|
| 축제 | 2025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 |
| 참가 멤버 | 신위, 마유, 설린 포함 외국인 멤버 7명 |
| 새 앨범 발매 | 5월 12일, 멤버 24명 전원 참여 |
음악계의 다채로운 소식
이번 주 음악계는 인순이의 파격적인 신곡, 오진석의 자전적 앨범, 그리고 트리플에스의 국제적인 활동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각 아티스트들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활동들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순이의 신곡은 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여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오진석의 앨범은 그의 성장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트리플에스는 중국 음악 축제 참가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입니다.
- 인순이: 새로운 시도와 솔직한 가사
- 오진석: 개인적인 성장 이야기 담은 앨범
- 트리플에스: 글로벌 활동을 통한 팬덤 확장
향후 활동 기대
인순이, 오진석, 트리플에스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깊이 있게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트리플에스의 새 앨범 발매와 글로벌 활동은 K팝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음악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통해 더욱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음악 평론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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