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도 인정한 '데블스 플랜: 데스룸' 확장된 스케일과 새로운 도전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 더욱 커진 스케일과 새로운 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세돌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브레인들이 참여하여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합니다.
핵심 요약
- '데블스 플랜: 데스룸', 참가자 증가 및 세트장 확장으로 스케일 확대
- 이세돌, "바둑보다 '데블스 플랜'이 더 어려웠다" 소감 밝혀
- 정종연 PD, "시즌1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이야기" 강조
'데블스 플랜: 데스룸' 새로운 시작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두뇌 서바이벌 시리즈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바둑의 전설 이세돌, JTBC 아나운서 출신 강지영, 슈퍼주니어의 규현 등 다양한 분야의 '브레인'들이 참여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종연 PD는 시즌1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레이어들이 '데블스 플랜'의 시간 속에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시즌은 참가자 수를 늘리고, 대규모 세트장을 통해 스케일을 확장했습니다.
스케일 업그레이드
이번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14명의 참가자가 7일 동안 합숙하며 게임 대결을 펼치는 예능 시리즈입니다. 시즌1은 공동체 속 인간 군상과 관계 변화를 담아내며 사회적 실험 같은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총 23개국에서 톱10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정 PD는 생활동과 감옥동의 분리, 감옥 매치 도입이 프로그램의 색깔을 크게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세돌의 새로운 도전
이세돌은 '데블스 플랜: 데스룸' 출연에 대한 부담은 없었으며, 좋은 경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바둑 외적으로 승부욕을 느낀 것이 처음이었으며, 게임을 즐겼다고 회상했습니다.
바둑과 '데블스 플랜' 중 어느 것이 더 어려웠냐는 질문에 "'데블스 플랜'이 확실히 어렵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참가자 | 직업 |
|---|---|
| 이세돌 | 전 프로 바둑 기사 |
| 강지영 | JTBC 아나운서 출신 |
| 규현 | 슈퍼주니어 |
다양한 참가자 라인업
'데블스 플랜'에는 이세돌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참여합니다. '환승연애'로 알려진 정현규, 가수 츄, '성난 사람들'의 저스틴 H. 민 등이 출연하여 프로그램에 다채로운 매력을 더할 예정입니다.
츄는 기존 이미지와 달리 경쟁에 치열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현규: '환승연애' 출연, 서울대 출신
- 츄: 가수, "웃음기 없이 경쟁하겠다"
- 저스틴 H. 민: '성난 사람들' 출연, 할리우드 배우
기대되는 '데블스 플랜: 데스룸'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확장된 스케일과 새로운 게임, 그리고 다채로운 참가자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세돌의 참여와 그의 소감은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즌이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데블스 플랜'이 확실히 어렵더라"
- 이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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