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주년 펜타포트 록페, 펄프 첫 내한! 라인업 및 기대 포인트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브릿팝의 전설 펄프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1차 라인업과 함께 페스티벌의 기대 포인트를 분석합니다.

핵심 요약
- 20주년 기념: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2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 펄프 첫 내한: 브릿팝 밴드 펄프가 결성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 다채로운 라인업: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 비바두비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합니다.
2025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화려한 시작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2025년 8월 1일부터 3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특별히 2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강력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에는 펄프(Pulp),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 비바두비(Beabadoobee)를 포함한 총 32팀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개최 장소: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
- 개최 기간: 2025년 8월 1일 ~ 3일
- 주요 출연진: 펄프,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 비바두비 등 32팀
1차 라인업 주요 아티스트
이번 1차 라인업에 포함된 주요 아티스트들의 간략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 국적 | 장르 | 주요 특징 |
---|---|---|---|
펄프 (Pulp) | 영국 | 브릿팝 | 'Common People', 'Babies' 등의 히트곡 보유, 첫 내한 |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 | 일본 | 록 | 'Rewrite', '아득한 저편' 등 인기곡 보유, 펜타포트 경험 |
비바두비 (Beabadoobee) | 필리핀/영국 | 인디 팝 | 감성적인 음악으로 젊은층에게 인기 |
이 표를 통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다양한 국적과 장르의 아티스트를 아우르는 국제적인 음악 축제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펄프의 첫 내한은 브릿팝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브릿팝의 전설, 펄프(Pulp)의 첫 내한
1987년 결성되어 1990년대 브릿팝의 부흥을 이끌었던 밴드 펄프가 드디어 한국 무대에 오릅니다. 'Common People'과 'Babies' 등의 히트곡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펄프의 공연은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가장 큰 기대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펄프는 오는 6월 24년 만의 정규 앨범 'More' 발매를 앞두고 있어 이번 공연에서 신곡과 함께 과거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랜 시간 펄프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입니다.
다채로운 국내외 아티스트 라인업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펄프 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 록 밴드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은 'Rewrite'와 '아득한 저편' 등의 히트곡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밴드입니다. 이들은 2007년 펜타포트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진 이후 꾸준히 한국 관객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또한, 감성적인 음악으로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비바두비와 강렬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블랙게이즈 밴드 데프헤븐(Deafheaven)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아티스트 | 장르 | 주요 특징 |
---|---|---|
비바두비 (Beabadoobee) | 인디 팝 | 몽환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음색 |
데프헤븐 (Deafheaven) | 블랙게이즈 | 강렬하고 웅장한 사운드 |
국내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기대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해외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국내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장기하를 비롯해 밴드 혁오와 대만 밴드 선셋롤러코스터의 합동 무대, 송소희, 단편선과 순간들, 터치드 등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들이 참여합니다.
특히 혁오와 선셋롤러코스터의 합동 무대는 두 밴드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송소희는 국악과 현대 음악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장기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퍼포먼스
- 혁오 & 선셋롤러코스터: 실험적인 합동 무대
- 송소희: 국악과 현대 음악의 조화
20주년을 맞이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그 의미와 기대
2006년 시작되어 올해 20회를 맞이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대표 록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잭 화이트, 잔나비 등이 출연한 지난해 페스티벌에는 3일간 15만 명이 찾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2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라인업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음악 평론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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