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125시간 만에 발견, 안타까운 결말
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사고 125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실종됐던 근로자가 사고 발생 125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구조 당국은 수색 작업을 종료하고, 사고 원인 조사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16일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습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핵심 요약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50대 근로자 A씨 실종.사고 발생 125시간 만에 구조대, A씨 사망 상태로 발견 및 수습.소방당국, 굴착기 기사 B씨는 사고 발생 13시간 만에 구조. 광명 붕괴 사고, 실종자 발견 당시 상황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